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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ITTF)이 평양오픈 엔트리 마감시한을 24일까지로 연기했다.
대한탁구협회는 평양오픈 출전이 성사될 경우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대표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남자대표팀은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대우), 이상수, 김동현(이상 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여자대표팀은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양하은(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김지호, 최효주(이상 삼성생명) 등 각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북측에서 평양오픈 초청장이 오면 통일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참가하겠다"고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