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IOC위원,11-12일 '두드림스포츠와 함께하는 청소년올림픽' 개최

기사입력 2018-08-10 17:10



유승민 IOC선수위원이 이끄는 사단법인 두드림스포츠가 주관하는 청소년올림픽이 11-12일 양일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 주최 두드림스포츠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문경, 강원도 철원, 경기도 파주 등 전국 각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해 1박2일 동안 올림피언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각종 올림픽 종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스포츠 행사이다.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개인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IOC위원이 직접 탁구종목의 강사로 동료 올림피언들과 함께 재능기부에 나선다.

유 위원은 "소외계층 아동의 58%가 스포츠 활동 경험이 없다는 안타까운 자료를 접한 적이 있다. 전국에 많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올림픽 종목을 직접 경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18일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번 청소년올림픽 행사를 기획, 개최하게 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유 위원은 "이번 올림픽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경험하고 느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전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한번이라도 모든 올림픽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스포츠활동 경험이 없는 학생 비율이 0%가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111년만의 폭염으로 뜨거워진 요즘 뜨거운 여름만큼의 열정으로 차별 없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유승민 IOC위원의 모습은 앞으로의 스포츠계의 발전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