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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코리아의 대표주자, 대한민국 남자사브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신원 회장(SK네트웍스회장)이 어김없이 선수들과 함께 했다. 최 회장은 13일 헝가리에 도착한 후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과 동고동락했다. 선수들의 식사, 훈련환경 등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고, 경기장에서 목이 터져라 뜨겁게 응원하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회장님'의 아낌없는 후원과 진심어린 응원에 힘입어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 아시아 최초의 개인전 2연패,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내년 도쿄올림픽 최고의 성적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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