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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하빕 사촌형'인 샤밀 자브로프(35·러시아)에게 판정패한 권아솔이 파이터로서의 회의감을 느끼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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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에 패한 뒤 해외로 선교활동을 가는 것도 미루고 부활을 위해 다시 나섰던 권아솔이 샤밀에게도 패했다. 권아솔은 "파이터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 같다"며 회의적인 발언을 했다. 이제 진짜 그를 케이지에서 보지 못할 지도 모를 일이다.
여수=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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