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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신보미레(Y3복싱클럽)가 이달 인도 선수와 논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한국 차세대 프로복싱 간판 강종선(전일복싱)도 국제랭킹전에 나선다.
현재까지 무패(11전 8승 3무 3KO) 전적을 보유한 신보미레에 맞설 수만 쿠마리는 4승 2패 1무 전적을 가지고 있다.
세계복싱기구(WBO) 유스 오리엔탈 챔피언으로 한국 프로복싱을 이끌어 갈 차세대 간판 강종선(12전 10승 2무 6KO)은 중국 용 펭(Yong Peng)과 격돌한다. 용 펭은 아마추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력이 있는 강자로 프로전적은 19전 8승(5KO) 9패 2무를 기록 중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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