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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이 23일 오후 2시, 국가대표 스포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특히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는 기존 지원기관인 스포츠창업지원센터(7개소),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3개소), 스포츠산업지원센터(1개소)와 연계해 스포츠산업 육성의 총괄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 희 장관은 이날 개관식 자리에서 스포츠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스포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축구용품 제조사 싸카의 오정석 대표(한국스포츠산업협회장)를 비롯해 임우택 브리온스포츠 대표, 이원일 낫소 이사, 김동훈 동아스포츠 부장, 이성환 세마스포츠마케팅 대표, 이태호 올댓베이커 대표, 채승목 큐엠아이티 이사,조석윤 피트 부대표 등 8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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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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