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 파트너' 이상수(31·삼성생명)-정영식(29·국군체육부대) 조가 도쿄올림픽의 해, 첫 국제 무대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
|
|
코로나 시대 불확실성 속에 2021년 새로 진행된 탁구대표 선발전에서 번갈아 마음고생 끝에 태극마크를 지킨 '베테랑' 정영식과 이상수가 더 강해져 돌아왔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대체불가' 복식조의 힘을 보여주며 한국 탁구 에이스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