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한컬링연맹이 새 집행부를 공식 출범했다.
부회장급 중심으로 위원장도 선임됐다. 인사위원회(정귀섭) 스포츠공정위원회(이경훈 태평양 변호사) 심판위원회(장문익) 경기력향상위원회(신용구) 등을 선임해 위원회의 기능과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신설위원회로 대회운영위원회(김용택 전 서울시 경기운영부장), 국제위원회(조현식 사보이호텔 회장), 의무과학위원회(이상훈 SNU서울병원장), 마케팅·미디어위원회(임형식 윈터뉴스 국장), 생활체육회원회(정의정 강원컬링연맹회장 당선인), 학교지도자 위원회(이중구 전남컬링연맹 회장)를 출범시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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