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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도쿄올림픽에 나설 사격 국가대표 15명이 확정됐다.
여자 10m 공기소총에선 권은지(19·울진군청)가 이름을 올렸다. 권은지는 이번 선발전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포함한 두 차례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들 외에도 송종호(31), 김보미(23·이상 IBK기업은행), 김모세(23·상무)도 올림픽 출전의 기쁨을 맛봤다.
한국은 이번 도쿄올림픽 사격 15개 종목 중 12개에 참가해 금빛 총성 울리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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