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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세계복싱협회(WBC) 수퍼페더급(58.97㎏ 이하) 챔피언 최현미(31)의 통합 챔프전이미뤄질 전망이다. 상대인 세계복싱평의회(WBC)·국제복싱기구(IBO) 슈퍼페더급 챔피언 테리 하퍼(영국)가 갑자기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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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는 지난해 11월 미국 매니지번트사와 계약해 한국을 떠났다. 이어 12월에는 1년 6개월만에 링에 올라 칼리스타 실가도를 누르고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통합 챔프전 승리를 노렸다. 그러나 하퍼의 부상으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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