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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포뮬러원(F1) 영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영국)이 온라인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됐다.
해밀턴은 18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10라운드 브리티시 그랑프리에서 1시간 58분 23초 284로 결승선을 통과, 샤를 르클레르(페라리·1시간 58분 27초 151)를 3초871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그랑프리 4승 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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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스타펜도 해밀턴을 향한 이런 행동에 대해 '역겹고 슬픈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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