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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홈팀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몇 개의 금메달을 차지할까.
이 매체는 일본은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린다고 전망했다. 대회 3일째인 25일 수영 개인 혼영, 유도 남자 66kg급, 유도 여자 52kg급,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등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봤다. 또 폐막식 전날인 8월 7일에도 하루 최다 금 5개를 예상했다. 야구와 남자축구 동반 금메달을 기대했다. 여기에 골프 여자, 레슬링 여자 50kg급도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봤다. 미국 매체들은 테니스 여자(오사카 나오미) 야구 소프트볼 체조 남자(우치무라) 스케이트보드 레슬링 여자(리사코) 가라테 여자(시미즈) 유도 남자(오노 쇼헤이) 등에서 일본 금메달을 점쳤다.
스포니치는 일본이 이번에 금 32개를 획득할 경우 미국에 이어 2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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