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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학파 바이애슬론 신동' 김승교(16·석정마크써밋스포츠단)가 쌍방울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김승교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해 최근 실업팀 석정마크써밋스포츠단을 창단한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회장도 유학자금 1억원을 포함해 1억2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바이애슬론 사상 최연소 실업선수이자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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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교는 "어려운 상황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해 이 믿음과 지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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