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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하루 8시간씩 꾸준히 노력한 막내. 노력이 꽃을 피웠다.
하루아침에 거둔 성과가 아니다. 안 산은 하루 8시간씩 맹훈련을 하며 실력을 키웠다. 재능도 빼어났지만, 노력하는 힘은 더욱 특별했다. 무엇보다 단단한 멘털은 그의 최강점.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혜진 해설위원은 "안 산은 멘털이 매우 좋다. 평정심, 포커페이스를 잘 유지한다. 최미선의 최고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보배 해설위원 역시 "안 산은 포커페이스가 된다. 무난한 선수다. 자신의 것을 할 줄 안다"고 평가했다.
도쿄(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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