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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함은지(24·원주시청)이 첫 올림픽에서 7위에 올랐다.
주종목인 용상에 나선 함은지는 1, 2차시기에 115㎏를 시도했다. 하지만 모두 실패였다. 함은지는 3차시기에 자신이 갖고 있는 한국신기록과 타이인 116㎏를 시도했고, 멋지게 성공했다. 함은지는 눈물과 함께 첫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중국의 리아오 취윤이 용상(127㎏)과 합계(224㎏)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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