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정(24·KB 국민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의 사격 첫 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25m 권총은 본선에서 완사 30발, 급사 30발을 쏴서 합계 점수로 결선 진출자를 정한다.
완사에서 9위를 기록한 김민정은 급사에서 극적인 상승세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결선은 급사 50발로 순위를 정한다. 10.2점 이상을 쏘면 1점, 10.2점 미만을 쏘면 0점을 획득하며 만점은 50점이다. 5발 단위로 경기 호흡을 끊고, 16~20발부터 최하점 선수는 탈락하는 시스템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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