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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시드니-아테네패럴림픽 역도 레전드' 박종철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54)이 제7대 이천선수촌장에 선임됐다.
박종철 선수촌장은 "장애인선수 당사자로, 장애인체육 행정업무를 수행한 담당자로 40여 년간 현장에 있었다. 장애인선수를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소신껏 업무에 임해왔다"면서 "현장경험과 선배리더쉽을 발휘해 이천선수촌을 한국형 명품 스마트선수촌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2일 임용장 수여식으로 대신한다. 박종철 선수촌장의 임기는 8월 1일부터 차기 신임회장이 주재하는 첫 번째 대의원총회 전일까지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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