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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투혼의 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향년 57세)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이 추서됐다.
체육훈장은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서, '청룡장'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이번 훈장은 2012년 '거상장(3등급)'에 이어 고 김홍빈 대장에게 수여된 두 번째 훈장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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