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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패럴림픽 취재단]"선수들을 위해 준비해주시는 음식 덕분에 힘이 난다."
그는 22일 역도 경기가 펼쳐지는 도쿄인터내셔널포럼에서 훈련을 마친 후 컨디션을 묻는 질문에 "코로나19로 인해 입국 과정에서 PCR 검사 등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불편함이 있었지만,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답했다. "특히 우리 선수들을 위해 음식을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힘이 난다. 잘 먹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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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진은 "잘 먹고 열심히 훈련해 경기에 임하겠다. 코로나로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 싶다.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하고자 하는 걸 다 보여드리고 싶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역도 대표팀은 남자부에 최근진과 함께 '런던 동메달리스트' 전근배(+107kg·충남 홍성군청 역도팀)을 비롯해 여자부 김형희(-67kg·경남장애인역도연맹), 이영선(-86kg·부산장애인역도연맹), 이현정(+86kg·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5명이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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