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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2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팀 킴'은 마지막 경기에서 라트비아를 잡고 베이징동계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팀 킴'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팀 킴'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에 '컬링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남자 대표팀과 믹스더블(혼성 2인조) 대표팀도 올림픽 자격대회에 출전했지만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팀 킴'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열리는 컬링 3종목 중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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