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최근 '생활체육 수기공모전' 수상작 20편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작은 '나는 자전거에서 인생을 배운다'(이정영·50)로 결정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지난 두 달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사례 ▲운동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찾은 이야기 ▲생활체육 현장의 감동적인 스토리 등을 공모했다. 총 225편이 출품됐다.
대상을 차지한 '나는 자전거에서 인생을 배운다'는 자전거로 건강과 자신감을 얻고 가족간의 소통을 이뤄냈다는 체험담으로 오랜 기간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삶의 철학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금상 수상작인 '배드민턴과 행복의 상관관계'(백혜원·19)는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가정에 웃음이 사라졌으나 배드민턴으로 행복을 찾았다는 수기로 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수상작은 26일 국민생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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