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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25)가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아울러 28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페리스코프'라는 소셜미디어에서 세계 각지의 팬들과 라이브 채팅도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선수들은 경기 출전 외에 건강한 식사, 부상 예방, 도핑과 불법 도박의 위험성, 언론 응대 교육 등을 받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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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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