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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모안' 마크 헌트(41, 뉴질랜드)가 프랭크 미어(36, 미국)를 꺾었다.
헌트는 지난해 11월 안토니오 실바(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둔데 이어 연승에 성공했다. 2011년 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4연승을 달성한 이후 3년만이다. 헌트는 UFC 전적 12승10패1무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미어는 지난해 9월 안드레이 알롭스키(벨라루스)에 판정패한 데 이어 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적은 29전 18승 11패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