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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전의 날이 밝았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태권도도 준비를 마쳤다. 태권도 품새 남자 강완진(홍천군청)과 여자 차예은(경희대)이 나선다. 태권도 품새 개인전은 한국시각 10시 예선, 오후 3시에 결승을 치른다. 품새는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다. 당시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강완진은 이번 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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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는 총 44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6개 조로 나눠 경기한다. 상위 8명이 결승행 티켓을 얻는다. 물론 예선 결과가 메달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유형 100m 우승 후보 황선우와 판잔러가 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은 한국시간오전 11시 49분, 결선은 오후 9시26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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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