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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영괴물' 황선우(강원도청)가 웃었다. 첫 판에서 '라이벌' 판잔러(중국)에게 매운맛을 선보였다.
황선우는 6조 5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아시아를 너머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6조 3레인엔 이호준(대구광역시청), 4레인엔 판잔러, 5레인엔 황선우가 위치했다. 현재 수영계에서 가장 뜨거운 세 명이 나란히 레이스에 나선 것이다. 특히 황선우와 판잔러는 이번 대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신흥 라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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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