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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리아 캡틴' 인어공주 김서영(경북도청)의 아름다운 역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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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시간은 계속됐다. 올 시즌은 좀처럼 기록이 올라오지 않아 고전했다. 지난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도 결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무너지지 않았다. 김서영은 "지난 시즌 끝나고 몸 상태가 떨어져 겨울부터 조금씩 채워가는 과정이다. 앞으로 아시안게임이 있다. 경기에 연연하지 않고 나머지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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