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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영괴물' 황선우(강원도청)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 결선 레이스를 마쳤다.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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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을 앞두고 레인 배정이 나왔다. 1위를 기록한 왕하오위가 4레인, 2위 황선우가 5레인, 3위 판잔러가 3레인을 받았다. 이호준은 1레인에 자리했다.
물러섬 없는 한판 대결이 벌어졌다. 황선우의 반응 속도 0.62. 50m 구간을 23초23으로 통과했다. 최종 48초04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황선우의 레이스는 이제 막 시작됐다. 25일에는 남자 계영 800m, 27일에는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 출격한다.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