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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예 수영스타 유이팅(18)이 수려한 외모와 압도적인 실력으로 '신 수영여신'의 칭호를 얻었다.
그간 수차례 도전에도 2분8초대의 벽을 넘지 못했던 유이팅이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이자 아시안게임 기록을 세우며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시나닷컴'은 전했다.
이 매체는 "유이팅은 젊고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중국 수영팀의 새로운 얼굴"이라며 "류시앙이 한때 중국 수영팀의 여신이었다. 지금은 유이팅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은메달은 2분10초34를 기록한 예시웬(중국)에게 돌아갔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