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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중국 여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이 예선에서 탈락했다. 부정출발로 실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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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냈다. 24일부터 28일까지 금메달 5, 은메달 4, 동메달 9개를 따냈다. 역대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다 금메달(2010년 광저우 금메달 4개), 최다 메달(2006년 도하 16개) 기록을 모두 깼다. 또한,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이 2관왕을 2명 이상 배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마지막날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최윤희(1982년 뉴델리) 박태환(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한국인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