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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 혼계영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나는 은메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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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중국 탈락이라는 호재를 놓치지 않았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 은메달 이후 9년 만에 은메달을 찾아왔다. '대한민국 캡틴' 김서영이 중고등학교 후배들과 함께한 마지막 레이스에서 포디움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 동메달에 이어 혼성혼계영 400m, 여자계영 800m, 여자혼계영 400m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며 최고의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