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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18~20일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대상 '원팀 코리아' 캠프를 진행중이다.
캠프 이틀차인 19일에는 호미곶 해맞이 및 파리올림픽 선전 다짐, 해병대 특성화 프로그램 체험 등이 진행되며, 20일 수료식으로 일정이 마감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해병대 정신 훈련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파리올림픽에서 획득 가능한 금메달 수는 5개 안팎, 20위권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선수촌에서 TF팀을 만들어 경쟁국, 상대 분석 등 준비를 하고 있다. 메달이 전부인 시대는 아니지만 선수들에게 메달은 중요하다.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