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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홍보를 위해 'K-배우' 이동욱과 '배구스타' 김연경이 의기투합했다.
강원 2024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올림피언' 진종오, 이상화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림피언이 되기까지의 과정, 각자의 훈련 방식, 종목 소개, 강원 2024 직관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K-팝, 스포츠 스타, 인플루언서 등이 릴레이 대회 홍보에 나선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전세계 청소년들을 위한 강원2024는 스포츠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뒤를 잇는 올림픽 유산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평창 경기시설을 그대로 활용함은 물론, 조직위 인력 상당수는 '평창' 경력자들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한 달 동안 강원2024를 세계의 이목을 끄는 스포츠 이벤트이자 K-컬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IOC와 조직위, 문체부, 강원특별자치도, 2018평창기념재단 등 모든 기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