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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펜싱경기장=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번 대회를 좋은 과정이라 생각한다. 초심으로 파리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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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금메달 레전드' 원우영 남자 사브르 대표팀 코치는 "이번 대회 선수들이 잔부상이 있었다. 이어질 마드리드월드컵, 아시아선수권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어펜져스 베테랑' 김정환과 김준호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상황, 원 코치는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할 2명의 멤버를 고심중이다. 원 코치는 "내일 대한펜싱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담당 코치로서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 남은 기간 최고의 컨디션과 함께 좋은 호흡을 만드는 등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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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