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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오는 18일중국 상하이의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열리는 로드 투 UFC(ROAD TO UFC, 이하 RTU) 시즌3' 8강전을 통해2년 만에 UFC 옥타곤 무대 재도전을 시작하는주짓수 국가대표 출신의 전 제우스FC 스트로급(52.2kg) 챔피언 서예담(도깨비카르텔)이 1차 관문인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서예담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상하이로 출국하기 전 스포츠W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제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오고 싶다"는 말로 2년 만에 다시 UFC 무대를 노크하는각오를 밝힌바 있다.
서예담은 지난 2022년RTU시즌1에서 요세핀 크누트손(스웨덴)에게 패하며 UFC 입성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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