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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청년의 여가 향유와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스포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패스는 프로스포츠구단 경기 관람 또는 스포츠 강습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1천명이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의 복지 증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차별화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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