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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정석 대한볼링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021년 1월 제21대 대한볼링협회장에 오른 정 회장은 지난해 18년 만에 한국에서 2024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열었고, 아시아볼링연맹 부회장에도 선출됐다.
정 회장은 대의원총회가 열리는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4년 더 대한볼링협회를 이끈다.
정 회장은 "회장직을 연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볼링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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