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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탁구 레전드' 안재형 전 KTTL 프로리그 위원장(60)이 제23대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형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실업탁구를 총괄하는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안재형 당선인은 "회장으로서 한국 실업탁구의 새로운 도약에 도전하며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