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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유승민 IOC선수위원의 대를 이을 동계 스포츠 스타는 누구?'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3)과 '봅슬레이 에이스' 원윤종(39)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기 위한 첫 관문에서 맞닥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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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국제위원회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두 후보자들의 경력과 선수위원에게 필요한 소양, 외국어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날 면접 및 정량, 정성 지표 평가와 체육회 선수위원회 의결을 거쳐 후보 1명을 결정, 내달 14일 이전까지 IOC에 통보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