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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와 ㈔대한드론축구협회(KDSA)의 경기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초중부'를 비롯해 '세미프로', '마스터즈', '챌린저스' 등 4개 리그에 총 48개 팀 총 500여 명의 드론 동호인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대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개회식을 비롯해 세미프로(8팀), 마스터즈(8팀), 초중부(16팀)의 예선·4강·결승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15일에는 챌린저스(16팀)의 예선·4강·결승 경기 및 시니어 이벤트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 결과 리그별 1위부터 4위까지의 팀에는 상패·상장 수여와 함께 1천 4백만 원 규모 상금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에게는 수상 여부에 상관없이 펜타가드, 스카이킥 에보 등 드론 관련 상품이 주어질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 대회가 전 연령의 드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북구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드론공원을 운영 중인 만큼 앞으로도 드론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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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