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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8월 31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인도, 일본, 태국, 싱가포르로 구성됐다.
직전 대회가 열린 2022년에는 한국이 결승에서 일본에 2-4로 져 준우승했다.
한국의 이 대회 최근 우승은 1999년이다.
11회째인 올해 여자 아시아컵은 5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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