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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카누, 철인 3종, 수중핀수영, 요트 등 주요 종목 경기와 카약, 바나나보트 등 해양 체험 프로그램도 모두 중단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은 경기가 진행되지 않지만, 대회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나머지 경기와 행사, 체험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남은 일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가 매년 공모로 진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해양스포츠 대회인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지난달 30일 개막했으며, 오는 2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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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