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네 레이싱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무대에서 통산 72회 포듐을 기록, 금호SLM(72회)과 함께 이 부문 역대 공동 2위다.
역대 최다 포듐은 아트라스BX가 작성한 73회다. 아트라스BX는 이번 시즌 슈퍼레이스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오네 레이싱은 이번 주말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한 명만 시상대(1~3위)에 올라도 아트라스BX와 함께 슈퍼 6000 클래스 역대 최다 포듐 공동 1위에 오른다.
2명의 드라이버가 '더블 포듐'을 작성하면 단독 1위를 꿰찰 수 있다.
오네 레이싱은 지난 5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한 이정우, 꾸준한 포인트 적립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7위에 오른 오한솔,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강세를 보여온 김동은까지 3명의 드라이버가 포듐 달성에 도전한다.
horn90@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