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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가 다시 달릴 준비를 마쳤다.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띤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스트시즌은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남자부는 정규리그 3위팀과 2위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정규리그 1위팀과 맞붙게 되며, 여자부는 정규리그 4위팀과 3위팀간의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2위팀간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정규리그 1위팀과 맞붙게 된다. 포스트 시즌은 전 경기가 서울 티켓링크라이브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챔프전은 3전2선승제로 전년과 동일하다.
장소는 중립 경기장인 서울 티켓링크라이브아레나(핸드볼경기장)을 포함하여6개팀 홈경기장인 인천 선학체육관(인천도시공사 홈경기장), 청주 SK호크스아레나(SK호크스 홈경기장), 광명시민체육관(SK슈가글라이더즈 홈경기장), 광주빛고을체육관(광주도시공사 홈경기장), 부산 기장체육관(부산시설공단 홈경기장), 삼척시민체육관(삼척시청 홈경기장) 등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