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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진종오 의원(국민의 힘)이 지적한 사격 경기용 실탄 불법 유출 등 관리 부실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
체육회는 "직접 관리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사격장의 무기고는 자동감시 보안시스템과 관리자의 24시간 근무체계가 구축돼 있으며, 매일 선수들의 실탄 사용현황을 기록·관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수촌 사격장에 대해 다시 한 번 실탄 전수조사와 보안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이상이 없음을 확했다"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