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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이적해온 이선규가 펄펄 날았다. 이선규는 이날 주요 순간마다 속공과 블로킹에 성공하며 친정팀 현대캐피탈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1세트 24-24로 맞선 상황에서 이선규는 속공과 날카로운 목적타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2세트에서도 이선규는 21-2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아가메즈를 블로킹으로 잡아냈다.
3세트 역시 이선규는 속공과 블로킹을 곁들이며 삼성화재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선규는 이날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0득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주포 레오가 25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가 26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송준호와 임동규가 각각 5점에 그치며 지고 말았다.
대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