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내달 17~24일 일본 시즈오카 전훈 떠난다

기사입력 2015-08-31 17:09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사진제공=한국배구연맹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일본 전지훈련을 떠난다.

삼성화재는 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전훈을 실시한다. 임도헌 감독 부임 후 첫 해외 전훈이다.

28일 설악산 훈련으로 정상 탈환의 각오를 다진 삼성화재는 일본 현지에서 도레이 애로우스와의 평가전을 치르며 2015~2016시즌 V리그를 대비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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