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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했던 경기다."
최 감독은 이날 송준호를 적극 기용해 재미를 봤다. 최 감독은 "주형이가 컨디션이 썩 안좋다. 잔부상이 많다. 어깨 부상도 있다. 시즌 시작 전에 팔꿈치까지 아파서 준호와 주형이 같이 기용할 생각이었다"며 "속공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봤다. 재욱이가 편하게 올려줄 수 있으니까 폭을 넓히기 위해 바꿨다"고 했다. 이날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인 안드레아스에 대해서는 "재욱이 토스가 많이 만족스럽다. 안드레아스가 조금 더 책임감 있게 포인트를 더 낼 수 있는, 어려울때 해결할 수 있는 책임감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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