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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부재다."
부상 중인 아텀에 대해서는 "내일 진료 한번 더 볼 생각이다. 2라운드 중반이나 돼야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쉬고 있다. 선수 본인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쉴때 푹쉬고 눈치보지 말라 했는데, 착한 선수다보니 신경이 쓰이나 보다. 잘 될거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장충=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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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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