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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은 배구팬들의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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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도 팬들의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삼성화재 타이스는 초등학생 팬이 요청한 대로, 악수를 나눈 뒤 사진을 찍었다. 사인볼도 선물했다. 파다르(현대캐피탈)는 '팔에 매달려 보고 싶다'는 여성팬을 한 팔로 번쩍 들었다. 사진 촬영은 덤이었다. 그 외에도 박상하(삼성화재) 이소영(GS칼텍스) 등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줬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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