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 HOT] 배구장에 나타난 체온측정기와 마스크, 조심 또 조심!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0-01-30 17:32



3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경기장 안전요원들이 입장하는 관중들의 체온을 재며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병해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때문. 정규리그가 한창 진행중인 실내스포츠에는 빨간불이 켜졌고 이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20.01.30/


입장하는 관중들의 체온을 체크하는 모습


마스크도 나눠드려요~


이날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안산에서는 KBO 로고가 찍혀있는 마스크가 눈길을 끌었다. KBO는 문화체육관광부 요청에 따라 지난해 미세먼지 대비책으로 구입했던 마스크의 잔여분을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구단에 전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적극적인 대응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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